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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영광을 꿈꾸는 "안드레 이궈달라 선수" 프로필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_^ 

• 이름 : 안드레 이궈달라 (Andre Tyler Iguodala)
• 출생 : 1984년 1월 28
• 나이 : 37세 (만 36세)
• 국적 : 미국
• 신체 : 198cm, 97.5kg
• 데뷔 : 2004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입단
• 소속 : 멤피스 그리즐리스 (가드, 포워드)
• 수상 :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농구 금메달

            2015년 NBA 피이널 MVP

• 연봉 : 2년 3,000만 달러 (한화 370억원 정도)

 골든 스테이트의 황금기를 만들었던 실력파 선수 안드레 이궈달라 선수는 필라델피아 데뷔, 덴버, 골든 스테이트, 현재는 멤피스 그리글리스에 소속된 선수입니다. 고등학교 선수 시절 슈퍼 루키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선수였던 이궈달라는 골슨 스테이트 워리어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6년 동안 3번의 팀 우승을 만들어낸 주역입니다. (사설토토)

 지금의 이궈달라 선수는 멤피스의 악동과 같은 선수죠.. 과거의 영광이 너무 컸던 탓일까, 예비 우승팀이 아니면 뛰지 않겠다며 멤피스 팬들과 구단에 큰 실망을 안기곤했습니다. 그런 이궈달라를 비싼 몸값을 지불하며 잡고 있을 이유가 없죠. 그 갈등으로 만들어진 불화에 마이애미 히트가 손을 내밀며 안드레 이궈달라 선수를 컨택하고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이궈달라의 팬들은 다시 이궈달라 선수의 활약을 볼 수 있는 기대감에 응원의 메세지가 쏟아지고 멤피스 팬들에게는 평생의 한이 될 수 있는 상황이죠.. 마이애미 히트는 동부컨피런스 4위 팀으로 3위팀인 보스턴과 2승의 차이를 두고있습니다. 이궈달라 선수가 합류한다면 다음시즌은 충분히 우승후보가 될 수 있는 막강한 팀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